이 책에서는 저자가 일본 센다이시에 소재하는 동북대학에서 국비유학 당시 현장에서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변화와 역할을 고찰하고, 향후 일본의 국립연구기관의 변화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この本では、著者が日本仙台市に所在する東北大学で国費留学当時の現場で研究して討論した結果をもとに、日本の科学技術研究機関の変化と役割を考察し、今後の韓国の政府出捐研究機関の変化課題を導出することに重点を置いている。
일본 대학들 역시 학술 연구의 중심으로서 국가의 학문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의 연구개발 총액 중 약 7~80%는 민간 기업이 담당하고 있지만, 대학과 민간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기초분야 연구과제나 국가적 대형 과제들은 국립연구기관이 담당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日本の大学も学術研究の中心として国家の学問的基盤を確保しており、日本の研究開発総額の約7~80%は民間企業が担当しているが、大学と民間で推進しにくい基礎分野の研究課題や国家的大規模な課題は国立研究機関が担当するしかない
따라서, 대학과 민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국립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민간기업과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したがって、大学と民間企業の競争力を強化し支援するために国立研究機関の役割が重要になっており、民間企業と大学の限界を克服する役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이 책에서는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변화 과정과 독립행정법인화 현상을 분석하여, 독립행정법인화 된 국립 연구기관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도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この本では、日本の科学技術研究機関の変化過程と独立行政法人化現象を分析し、独立行政法人化された国立研究機関の役割と今後の課題を導き出す内容を扱っている。
지은이 양희상은 지난 30여년간 과학기술부에서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과 관리/집행을 수행하여 왔으며,
この本の著者ヤン・ヒサンは過去30年間、韓国の科学技術部で勤務しながら大小の国家研究開発事業の企画と管理・執行を行ってきました。
특히, 일본 동북대학 경제학연구과를 졸업(MOT 전공, Magenent of Technology) 한 후, 한국의 대통령실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혁신본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과학기술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特に、日本東北大学経済学研究科を卒業(MOT専攻、Magenent of Technology)した後、韓国の大統領室の国家科学技術諮問会議、科学技術革新本部、駐日本大韓民国大使館科学技術担当官として勤務しながら多くの現場経験を蓄積してきた。
지은이는 일본 동북대학에서 국비유학으로 공부하면서 연구하고 토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기관들이 각자의 독립행정법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기관들의 향후과제를 분석하고 도출하기 위하여 이책을 썼다.
한국이나 일본 양국의 국립연구기관들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著者は日本東北大学で国費留学で勉強しながら研究し討論した経験をもとに、日本の科学技術研究機関が各自の独立行政法人に変化する過程を分析し、今後の研究機関の今後の課題を分析して導出するためにこの本を書いた。韓国や日本両国の国立研究機関の役割を確立するのに良い参考になってほしい。